'성추행' 日 개그맨, 언론 상대로 소송했지만…"복귀 어려울 것" [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젊은 여성들에게 "내 아이를 낳으라"는 말을 하는 등 성희롱 논란을 빚은 일본의 유명 개그맨 겸 영화 감독인 마츠모토 히토시가 언론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으나, 복귀는 요원해보인다. 지난 22일 마츠모토 히토시의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마츠모토 히토시가 주식회사 문예춘추 외 1명에 대해 명예훼손에 근거하는 손해배상청구 및 정정 보도에 의한 명예회복 청구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개했다고 밝혔다. 마츠모토의 법률대리인은 지난해 12월 27일 보도된 주간문춘의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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