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지역 항일투쟁과 동북항일연군③

임영태 / 출판기획자 겸 역사교양서 저술가 위기 속에서도 최후의 빛을 발하다1939년 겨울, 관동군은 길림의 제2독립수비대 사령관 노조에 쇼토쿠 소장의 지휘 아래 일본군과 만주군, 경찰대 등 7만5천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간도지구 토벌대, 길림지구 토벌대, 통화지구 토벌대 등 3개 부대로 나누어 동남부치안숙정공작을 개시했다. 치안숙정공작의 주요 내용은 “겨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