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나발니 옥중 사망…“산책 뒤 몸 안 좋다고 해”

투옥 중이던 러시아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숨졌다고 교정 당국이 밝혔다. 나발니는 17일 수감 중이던 러시아 시베리아의 야말로 네네츠 자치지구의 교도소에서 산책 뒤 “몸이 좋지 않다”고 한 뒤 “거의 즉시로 의식을 잃고” 숨졌다고 연방교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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