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와중에…우크라 국방부 관료, 포탄 살 돈 수백억원 횡령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방산업체가 국방부 고위 관료와 짜고 무기 구매에 써야 할 약 4천만달러(약 530억원) 어치의 자금을 빼돌리다가 적발됐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28일(현지시각) 공식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횡령 혐의로 5명이 기소됐고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63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