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불륜 '우크라 출신' 미스재팬, 왕관 반납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올해 ‘미스 재팬’ 우승자로 화제가 된 시노 카롤리나가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이 사실로 드라나자 왕관을 반납했다. 5일(현지시간) 미스 재팬 협회는 성명을 통해 “시노의 타이틀 포기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일련의 물의를 일으킨 것을 진지하게 반성한다”고

https://m.etnews.com/2024020600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