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르 알-발라(가자지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14개월 넘게 계속된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가자지구 보건 당국이 16일 밝혔다.가자지구 보건부는 집계에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고 있지만,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1만7000여명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6_0002999331